‘슈퍼스타K4’, 지원자 200만 눈앞

지역내일 2012-05-29


케이블 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지원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엠넷은 지난 16일 지원자가 1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8일 참가접수를 시작한 이후 80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만 8750명의 인원이 지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제주, 부산, 광주, 원주 지역 예선이 마감됐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197만명을 넘어 22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 점쳤다.

제작진은 "150만명도 국내 오디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슈스케4'에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승철, 싸이 심사위원의 200만 공약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승철, 싸이 심사위원은 지난 3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즌4 참가자수가 200만이 넘을 경우 상의를 탈의하고 청계산에 올라가겠다"고 공약한바 있다.

지금까지의 지원자 현황은 남성이 52%, 여성이 43%, 그룹이 5%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4%로 가장 높고 이어 대구가 13.2%, 대전이 11%, 인천이 10.7% 순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스케4'는 접수 마감은 7월 4일이다.<연예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