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신한 아기플러스 적금'을 출시했다. '신한 아기플러스 적금'은 만 18세 이상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1년 만기 적금이다. '신한 신한 고운맘 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연 0.2%,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1%의 추가 가산금리 혜택이 있어 최고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우리 사랑이를 위한 적금' 등 고객이 예금명을 직접 지정할 수 있고, 다자녀 고객과 결혼이주여성에 한해 10개월의 임신기간 동안 이 적금을 보유하고, 10개월 경과 후 중도해지시 약정이율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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