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2년도 정보통신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 접수 마감한 이번 과제 신청은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홈네트워크 분야 과제인 '향상된 상황 인식 기반 스마트 홈서비스 기술 개발'은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3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은 올 하반기부터 진행되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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