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티볼협회(명예총재 김영삼 전대통령)는 지난 9일 서울 목동주경기장에서 '제9회 사단법인 한국티볼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초등학교의 티볼팀, 1,000여명의 선수단, 학부모 및 임원진이 참가했다. 경기 결과는 수원 동신초등학교 우승, 수원 송림초등학교 준우승, 공동 3위 서울 문백초등학교, 남양주 장승초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응원상은 서울 문백초등학교가 입장상은 오산초등학교가 수여했다.
티볼은 야구형 뉴스포츠로서 2012년 11월 제1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초, 중, 고)가 확정되어,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별 예선전이 열리고 있는 등 학교체육은 물론,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야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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