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대설립 1000만 서명운동이 도내 각 시·군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안양시와 시의회가 경기교대 안양 유치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안양시와 시의회는 14일 범계역 뉴코아백화점 주변 등 시내 곳곳에서 석산부지에 경기교대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시와 의회는 이날 “전국 11개 시·도에 교육대학이 있으나 초등교사 수요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교육대학이 없어 교육의 질 저하 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경기교육대학이 안양 석수동 석산부지에 설립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시는 교대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 인사 224명이 참여하는 ‘경기교육대 설립 1000만 서명운동 안양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반시민 및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받을 계획이다.
또 경기교육 정체성 확립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 취지문, 홍보 플래카드, 차량스티커 부착 등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양시는 시 공무원 2110명을 포함, 1월초부터 백화점 전철역 체육관 등에서 가두서명을 집중 전개해 4만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안양시와 시의회는 14일 범계역 뉴코아백화점 주변 등 시내 곳곳에서 석산부지에 경기교대 설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시와 의회는 이날 “전국 11개 시·도에 교육대학이 있으나 초등교사 수요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교육대학이 없어 교육의 질 저하 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경기교육대학이 안양 석수동 석산부지에 설립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시는 교대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 인사 224명이 참여하는 ‘경기교육대 설립 1000만 서명운동 안양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반시민 및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받을 계획이다.
또 경기교육 정체성 확립을 위한 1000만 서명운동 취지문, 홍보 플래카드, 차량스티커 부착 등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양시는 시 공무원 2110명을 포함, 1월초부터 백화점 전철역 체육관 등에서 가두서명을 집중 전개해 4만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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