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해병대 겨울캠프가 경기 김포와 경북 포항에서 지난 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겨울캠프는 선발된 지원자 1천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수당 4박5일씩 오는 2월1일까지 계속된다고 해병대가 11일 밝혔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유격 기초훈련과 각개전투, IBS(상륙용 고무보트)훈련, LVT(상륙돌격 장갑차) 탑승훈련, 경계근무 체험훈련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가족반은 기본 교육일정외에 세대별·가족별 편지쓰기와 토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입소자 가운데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불굴의 해병대 정신을 배우고 싶다며 부평고 축구부원 20명이 단체로 신청, 선정됐다.
이번 겨울캠프는 선발된 지원자 1천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수당 4박5일씩 오는 2월1일까지 계속된다고 해병대가 11일 밝혔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유격 기초훈련과 각개전투, IBS(상륙용 고무보트)훈련, LVT(상륙돌격 장갑차) 탑승훈련, 경계근무 체험훈련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가족반은 기본 교육일정외에 세대별·가족별 편지쓰기와 토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입소자 가운데는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면서 불굴의 해병대 정신을 배우고 싶다며 부평고 축구부원 20명이 단체로 신청,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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