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것과 나눔은 같다…‘착한 콘서트’ 개최

지역내일 2012-06-19


지난 3월 박원순 시장의 리트윗이 화제가 되었다. 리트윗 후 반응은 문화를 아는 시장이라는 평과 함께 공연의 대한 내용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원순 시장의 트윗으로 화제가 된 공정콘서트가 케이블방송 C&M과 함께 기획한 공연 '착한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의 주요지역을 방문하여 열리는 '착한 콘서트'는 '공정콘서트'를 기획한 사운드포스트의 한종철 대표와 C&M방송의 김의권 PD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음악프로그램 '서울공감'에 공정콘서트가 소개 되면서 "좋은 것 한번 해보자"라는 이야기로 시작된 착한 콘서트를 만드는 두 사람은 가을까지 하는 이번 공연을 마치면 "캄보디아에 직접 방문하여 우물도 파고 공연도 한 내용을 다큐멘터리도 제작하고 싶어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지난 6월 13일에는 MBC 위탄 출신의 김태극, 홍동균, 내조의 여왕 OST에 참여했던 얼스, 나잇 어클락, 청소년 밴드 what the, 벨리비아 댄스팀등이 출연 했으며, 이번 6월 20일에는 MBC 위탄 출신의 한다성, KBS 탑밴드 출신의 블랙백, 뮤지컬배우 이필승, 김준겸이 결성한 밴드 '아저근데',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출신의 조은경, 벨리댄스팀 '에클레시아', 뮤지컬 '프로포즈' , 힙합밴드 '개떼들'이 출연한다.

신도림 디큐브 시티 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무료 공연이며, #66302로 후원 문자를 보내면 100원이 적립되며 5000개가 후원이 모이면 기업 매칭 후원 등을 통해 캄보디아 우물을 만들게 된다. 디큐브 쉐라톤 호텔은 문자후원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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