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노조, 전기요금 현실화 대국민 호소

지역내일 2012-06-21

한국전력 노동조합은 20일 "심각한 에너지 과소비 문제 및 하계의 불안한 전력수급의 해소를 위해서는 왜곡된 전기요금의 현실화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전기요금 인상억제로 2008년 이후 연속적인 적자와 연평균 7조7000억원 부채 증가, 하루 이자 60억원, 신용등급 하락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기요금 현실화는 시장의 원칙대로 13.1%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요금 왜곡으로 발생한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블랙아웃 사태 등 전력대란을 막고, 자발적인 에너지 수요조절이 가능한 피크전력 누진 과징요금제의 신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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