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토지구획지구내 건축 활기

지역내일 2002-01-16 (수정 2002-01-17 오후 4:02:09)
천안시가 성정, 두정, 백석, 부대, 성성동 일원 72만3000평에 벌인 북부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의 도시기반시설이 지난해까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올들어 건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
총사업비 1355억원을 들여 지난 97년말 착공해 지난 연말 준공한 이번 사업은 13000여세대에 5만명을 수용하는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들어서 앞으로 북부지역의 개발을 한층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현재 이곳에는 6개 아파트 건설업체가 약3000여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착공에 들어갔거나 주택건설승인을 얻었고 80여건의 건축허가와 함께 (주)L쇼핑이 상업용지내 판매시설용지 3700여평을 매입했다.
한편 일반인이 매입할 수 있는 소규모 체비지는 일반주거용지 10여필지와 상업용지 20여필지 등 모두 30여필지이며 매매가격은 각각 100∼250만원과 160∼300만원선으로 수의계약을 통해 선착순 공급하고 있다.
천안시경영개발사업소는 일반체비지를 매입하는 실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 지정은행 2곳과 협약을 체결해 매매가격의 50∼60% 범위내에서 대출을 알선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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