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클린(Clean)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15일 시교육청은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하는 ‘클린 신고센터’를 청내 감사실에 설치하고 16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 센터는 공무를 수행하면서 사업자 등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거나 학부모 등이 몰래 금품을 놓고 갔을 때, 제3자가 전달해 돌려 줄 방법이 없을 때, 기타 직무와 관련해 직간접으로 금품을 받았을 경우 이를 신고하면 제공자에게 금품을 되돌려 주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신고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인사고과에도 반영할 방침.
시 교육청은 센터 운영의 빠른 정착을 위해 홈페이지(www.ketis.or.kr)에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고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의 직장 교육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클린 신고센터 운영에 따라 금품에 얽힌 부조리가 근절되고 금품수수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공정·투명한 교육행정이 보다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15일 시교육청은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을 경우 이를 신고하는 ‘클린 신고센터’를 청내 감사실에 설치하고 16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 센터는 공무를 수행하면서 사업자 등으로부터 본의 아니게 금품을 받거나 학부모 등이 몰래 금품을 놓고 갔을 때, 제3자가 전달해 돌려 줄 방법이 없을 때, 기타 직무와 관련해 직간접으로 금품을 받았을 경우 이를 신고하면 제공자에게 금품을 되돌려 주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 신고한 공무원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인사고과에도 반영할 방침.
시 교육청은 센터 운영의 빠른 정착을 위해 홈페이지(www.ketis.or.kr)에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고 산하기관과 각급 학교의 직장 교육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클린 신고센터 운영에 따라 금품에 얽힌 부조리가 근절되고 금품수수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공정·투명한 교육행정이 보다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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