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공개 모집한 여성복지국장으로 전 광주YWCA 회장 장혜숙(55·여)씨가 내정됐다.
전남도는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복지여성국장 공개모집에 응모한 장혜숙를 최종 적임자로 결정, 오는 15일 발령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공개모집 방침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복지여성국장 공모에는 장씨와 전남 S대학 박 모 교수, H신문 논설실장 김 모씨 등 3명이 지원했다.
내정된 장혜숙씨는 나주 출신으로 조선대 부속여고와 조선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수피아 여중 교사와 광주YWCA회장 등을 역임, 20년간 여성·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광주YWCA가정법률상담소 소장과 대통령직속 지방이양 추진위원회 위원의 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다. 남편 황승룡(호남신학대 총장)씨와 사이에 2남을 뒀다.
도는 43년생인 현 양지훈 복지여성국장이 도 인사원칙에 따라 2002년 연령대기 상태에 들어가자 복지여성국장직을 2년 계약직으로 전환해 공무원, 교수 등 관련 경력이 있는 여성을 채용키로 했다.
전남도는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복지여성국장 공개모집에 응모한 장혜숙를 최종 적임자로 결정, 오는 15일 발령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공개모집 방침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복지여성국장 공모에는 장씨와 전남 S대학 박 모 교수, H신문 논설실장 김 모씨 등 3명이 지원했다.
내정된 장혜숙씨는 나주 출신으로 조선대 부속여고와 조선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수피아 여중 교사와 광주YWCA회장 등을 역임, 20년간 여성·사회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광주YWCA가정법률상담소 소장과 대통령직속 지방이양 추진위원회 위원의 직책을 맡아 일하고 있다. 남편 황승룡(호남신학대 총장)씨와 사이에 2남을 뒀다.
도는 43년생인 현 양지훈 복지여성국장이 도 인사원칙에 따라 2002년 연령대기 상태에 들어가자 복지여성국장직을 2년 계약직으로 전환해 공무원, 교수 등 관련 경력이 있는 여성을 채용키로 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