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결혼설에 대해 관계자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6월 22일 오전 한 매체는 "이용주 감독이 1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대중문화부 기자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용주 감독을 잘 아는 영화 관계자는 "대중 문화부 기자라니 말도 안된다. 이 감독이 여자친구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외 다른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용주 감독의 열애는 지난 2월 열린 '건축학개론'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이제훈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이용주 감독은 자신과 여자친구 모두 일반인이며, 여자친구를 배려해 신상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용주 감독은 올 상반기 '건축학개론'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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