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일민문화재단과 동아일보사가 주는 제6회 일민예술상 수상자로 17일 선정됐다.
임 감독은 국내 영화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0년 칸 영화제 본선 경쟁부문에진출했는가 하면 새로운 영상미학으로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시대에 맞게 담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임 감독은 국내 영화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00년 칸 영화제 본선 경쟁부문에진출했는가 하면 새로운 영상미학으로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시대에 맞게 담아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세종로 일민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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