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WCA가 여수지역 여성들의 전문직업훈련기관 및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복희)''''를 18일 개관한다.
여수YWCA에 따르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부에서 건물 임차보증금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 받아 전남에서는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이 센터는 연면적 372평에 16개의 기술실, 강의실을 갖추고 여수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취업상담에 나서게 되며 근로여성들의 고충상담, 문화생활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센터 박복희 관장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의 특성을 살려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 홍범택 기자 h-durumi@naeil.com
여수YWCA에 따르면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부에서 건물 임차보증금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 받아 전남에서는 목포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이 센터는 연면적 372평에 16개의 기술실, 강의실을 갖추고 여수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취업상담에 나서게 되며 근로여성들의 고충상담, 문화생활 지원사업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센터 박복희 관장은 "전문직업훈련기관의 특성을 살려 여성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수 홍범택 기자 h-durumi@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