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서울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단지안에 레지던스형 호텔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가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문을 연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이다.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는 50층의 A동(170실)과 40층의 B동(210실)으로 구성됐다. 입주회원들에게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특1급 호텔 지정을 목표로 등급 심사를 받고 있다. 객실은 모두 84개로 하루 객실료는 30~50만원이다.
강병직 더 클래식 500 대표는 "취사시설을 갖추는 등 일반 호텔에 비해 거주의 개념을 강화했더니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전략적 유치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의 비율을 3대 7 정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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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스타시티 단지안에 레지던스형 호텔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가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009년 6월에 문을 연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 타운이다.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는 50층의 A동(170실)과 40층의 B동(210실)으로 구성됐다. 입주회원들에게 프리미엄급 호텔식 서비스, 메디컬 서비스 등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특1급 호텔 지정을 목표로 등급 심사를 받고 있다. 객실은 모두 84개로 하루 객실료는 30~50만원이다.
강병직 더 클래식 500 대표는 "취사시설을 갖추는 등 일반 호텔에 비해 거주의 개념을 강화했더니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전략적 유치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의 비율을 3대 7 정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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