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다혜가 임신 3개월 째에 접어들었지만 현재 출연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이하 막영에10)’ 촬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다혜 관계자는 7월 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정다혜가 임신 3개월 째가 맞다”고 밝힌 뒤 “아직 촬영 스케줄에 대해 조정하진 않았다. 당분간 ‘막영애10’에 촬영에 계속 임할 계획”라고 전했다.
정다혜는 현재 ‘막영애10’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의 동생 영채로 분해 해외로 돈을 벌러간 남편 혁규(고세원 분)로 인해 친정 집에 얹혀살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개성있게 연기 하고 있다.
한편 정다혜는 지난해 10살 연상의 개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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