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자매지 미즈내일·서울진학지도협의회 공동 기획 고3 2483명 수시 6회 지원 경향 분석해보니]
절반 이상 6회 지원 … 성균관 · 한양 · 중앙 · 가천대 지원 빈도 높아

지역내일 2012-07-12 (수정 2012-07-12 오후 7:57:03)
올해 수시부터 최대 지원 횟수가 6회로 제한되는 가운데, 고3 수험생 절반 이상은 '6회 카드'를 모두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반면 아직 지원 전형을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도 36%에 이르러 전형 선택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내일신문 자매지 미즈내일과 서울 지역 진학 지도교사들의 모임인 서울진학지도협의회(회장 이성권)가 서울 지역 37개교 고3 수험생 24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던 작년까지 수시 경쟁률은 수백 대 1에 이를 만큼 '묻지 마 지원'으로 과열 양상을 보였다.

올해 수시부터 6회 제한이 적용되면서 당장 경쟁률 하락을 우려한 대학들이 모집 요강을 번복하거나 확정 시기를 늦추면서 일선 학교 진학 지도교사와 수험생들은 상당한 혼란을 겪어왔다. 이번 조사는 원서 접수를 코앞에 둔 수험생들에게 수시 6회 지원 경향 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횟수 제한 따른 심리적 영향=이번 조사에서 수험생들은 횟수 제한에 따른 심리적 영향을 상당히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절반 이상인 56.89%가 6회 모두 지원하려는 성향이 강했기 때문이다. 4회 이상 지원하겠다는 응답도 74.09%를 차지한다.

내신 등급이 높을수록 6회 지원자(2등급 이내 64.78%)가 많았고,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는 2~3등급대 학생들의 6회 지원 응답이 61.42%로 가장 많았다.

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수시 지원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였는데, 내신 2등급 이내 남학생의 평균 지원 횟수는 4.7회지만 여학생은 5.3회로 높게 나타났다. 수능 모의고사 2등급 이내 남학생의 평균 지원 횟수는 4.6회, 여학생은 5.2회로 마찬가지다.

이는 역대 수능 영역별 성적 분포를 봤을 때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수능에서 상대적 열세에 있어 정시 모집에 대한 불안감을 학생부 전형이나 입학사정관 전형, 논술이나 적성고사, 구술 면접 같은 대학별 고사에서 만회하려는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형 선택, 논술·미정 가장 많아=전형 요소별 지원 경향에서는 논술 전형을 선택한 학생이 35.48%로 가장 많았고, 입학사정관 전형이 8.54%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 전형은 7.21%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논술 전형 응시자는 최상위권(2등급 이내)보다 2~3등급대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중·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선호하는 대학에서 내신 등급이 큰 영향력을 미치지 않는 논술을 실시하기 때문에 논술과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하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아직 전형을 결정하지 못한 학생도 36.09%에 이르렀다. 이는 3학년 1학기 성적을 포함한 내신 성적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모두 고려한 다음 지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등급별 지원 대학 선호도 분석해보니=올 수시에서는 수험생들이 6회 카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대학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분석 결과 전체 지원 횟수로는 연세대가 가장 높고, 고려대가 뒤를 이었다. 이어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지원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4~5등급대에서는 공통적으로 가천대 지원 빈도가 가장 높다는 점이 눈에 띈다.

내신 등급별로 보면, 2등급 이내는 연세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서울시립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팀 교사들은 "수능보다 내신이 강하면 6회 카드를 이들 대학에 다 쓰지 말고, 내신 성적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상대적으로 2등급 이내 학생들의 지원 분포가 적은 한국외대 건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권했다.

내신 2~3등급대는 연세대>성균관대>고려대>한양대>중앙대>건국대>경희대>동국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국민대>숭실대>세종대 순으로,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편이다. 4~5등급대에서는 가천대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또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등에 도전하려는 의지가 강했다. 특히 가천대 지원 빈도가 가장 높다는 점이 특이한데, "적성 전형을 치르는 대학 중 서울 근교(성남·분당권)에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대학으로 인식한 영향"이라는 게 분석팀의 평가다.

모의고사 등급별로 보면, 2등급 이내는 연세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중앙대>이화여대>경희대 순으로 나타났다.

2~3등급대는 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고려대>중앙대 순으로, 성균관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고, 아직까지 상위권 대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향도 보인다. 4~5등급대는 내신 등급과 마찬가지로 가천대 지원 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외에도 세종대 명지대 경기대 등 적성고사 전형을 치르는 대학이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6회 제한 부담으로 전략적 지원=분석팀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수험생들이 6회 제한에 따른 부담 때문에 수시 지원을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평했다.

내신 2등급 이내면서 모의고사 2~3등급, 모의고사 4~5등급 학생들이 수시 지원에 가장 적극적이었는데, 학생부 입학사정관 적성고사 전형 등으로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2등급 이내인 학생들은 정시까지 고려한 지원으로 상위권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강했다.

모의고사 2등급 이내면서 내신 4~5등급인 학생들은 정시까지 고려하면서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이 높은 대학에, 내신 6~7등급이면서 모의고사 2~3등급인 학생들은 역시 정시까지 고려하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라는 게 분석팀의 추천 전략이다.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4~5등급 이후인 학생들은 취업 경쟁률이 높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원하면서 지방대학까지 고려해볼 만하다.


◆합격률 낮은 논술 전형, 지원 신중해야=서울진학지도협의회가 취합한 작년 내신 등급 기준 전형별 합격률을 보면, 인문계의 경우 내신 1등급대 학생들의 논술 전형 합격률은 10% 근처에 머물렀다.

이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고배를 마신 학생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방증이다. 자연계도 다르지 않다.

분석팀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상위권 대학은 외형적으로는 논술 전형이라고 하지만, 우선 선발 비율이 일반 선발보다 높다"며 "수능 우수자를 선발하려는 의지가 훨씬 강하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작년 인문계 내신 1등급대 학생들의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률은 34%로 조사됐는데, 상위권 대학에 올인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6회 제한에 따라 눈높이를 다소 낮춰 지원하면 합격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내신 1등급대 학생들의 학생부 전형 합격률이 71%까지 높게 나온 것은 대부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높지 않거나, 없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또 작년에는 학생부 전형의 추가 합격률이 높은 편이었다. 작년 결과를 참고해 6회 지원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신중한 지원이 필요하다. 

정애선 기자 · 장세풍 asjung@naeil.com


[어떻게 조사했나]


이번 설문은 서울 소재 37개 고등학교 문·이과 학생 24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1~2 내신 성적 평균 등급과 지난달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올 수시에서 총 몇 번 지원할 계획인지, 1순위부터 6순위까지 지원하려는 대학과 모집 단위(학과), 전형 유형(학생부 논술 입학사정관 특기자 적성고사 기타)을 물었다.
조사 결과는 통계 분석 프로그램 'SPSS'와 엑셀을 이용, 다각도로 분석했다.

 


설문 참여 학교
강동고 강서고 개포고 경기고 경기여고 경복여고 경신고 고려대사대부고 광문고 당곡고 대진고 동국대사대부고 목동고 배명고 배화여고 상명고 상일여고 서라벌고 석관고 선덕고 숭문고 신목고 영락고 용문고 은광여고 인창고 재현고 중앙대사대부고 진선여고 창문여고 풍문여고 하나고 한성과학고 한영고 혜원여고 화곡고 휘문고(총 37개교)

※서울 소재 자율형 사립고 2개교, 일반고 34개교, 과학고 1개교(고3 기준)

분석팀
- 신동원 교사(서울 휘문고등학교)
- 주석훈 교감(인천 하늘고등학교)
- 이정형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
- 김동진 교사(인천 동산고등학교)
- 장동만 교사(서울 상일여자고등학교)
- 오종운 평가이사(이투스청솔)
- 미즈내일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기획팀 

[내신·모의고사 등급 조합에 따른 구간별 지원 경향 분석과 추천 전략]
수능 최저 기준이 지원 패턴 바꿨다

수시 지원의 1원칙은 자신의 강점과 유불리를 철저히 분석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지원 패턴은 횟수 제한에 따라 좀더 분명해졌다. 분석팀은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 조합에 따라 구간별 지원 경향을 분석한 결과 "특히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상향 지원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수능이 쉬워지면서 주요 대학이 수시 비율을 늘리는 대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올리면서 학생들의 수시 지원 기준점이 종전 내신에서 수능으로 이동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조합에 따라 총 8개 구역으로 나눠 지원 경향과 추천 전략을 분석해봤다.

 

1 구역 : 내신 2등급 이내·모의고사 2등급 이내→상향 or 소신 지원으로 수시, 정시 저울질
 

내신과 모의고사 등급이 모두 뛰어난 학생은 상위권 대학의 논술 전형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상위권 대학 중 연세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의 논술고사가 수능 시험 이후에 치러지기 때문에 수시와 정시 선택 폭이 커질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의학 계열을 원하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이 선택한 전형은 자신의 강점에 따라 논술 학생부 입학사정관 전형 등으로 다양했지만, 의학 계열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 논술 전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 해도 정시에서 기회가 있기 때문에 상향이나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2 구역 : 내신 2등급 이내·모의고사 2~3등급→소신보다 하향 안전 지원 경향
 

이 집단 학생들은 수능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교과 성적을 이용, 수시에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보였다. 그러나 소신 지원보다 하향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눈에 띈다. 또 논술 일반 선발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조건도 돼 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 지원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단순히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조건만 확인해 지원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일반 선발은 대다수 대학이 2개 영역 2등급을 요구하는데, 인문 계열은 5만7000명, 자연 계열은 3만 명 정도 분포를 보인다. 이는 상위권 대학 선발 인원을 고려해보면 평균 경쟁률 3대 1 수준이다. 
따라서 우선 선발 조건에 부합하는 학생이라면 논술보다 수능이 중요하지만, 일반 선발은 논술 성적이 뛰어나야 합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3 구역 : 내신 2등급 이내·모의고사 4~5등급→눈높이 못 낮춰 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에도 적극적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반비례하는 대표적인 경우로, 일반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뛰어난 내신 성적을 이용해 교과 성적 우수자 전형이나 입학사정관 전형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지원하지만, 높은 내신 성적에 연연해 상위권 대학 일반 전형(논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높아 최종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크다. 
이 구역에 속한 학생들은 보통 학생부 비교과 내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거나 낮은 입학사정관 전형을 적극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4 구역 : 내신 2~3등급·모의고사 2등급 이내→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목표로 논술 통한 상향 지원 예상 

수능이 내신보다 강한 경우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한다면 내신 성적을 무시하고, 논술 전형을 통해 상향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선 선발 조건에 충족된다면 실질 경쟁률이 5대 1 이하로 내려가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논술에 강하지 않아도 수능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상위권 대학에 적극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구역 : 내신 2~3등급·모의고사 2~3등급→적성고사 관심 늘어나는 경향 눈여겨볼 만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2~3등급 이내 학생은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경향이 있는데, 상당수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낮거나 없는 대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표 대학이 다소 현실적으로 바뀐 셈이다. 한양대(에리카) 세종대 경기대 등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경향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수능형 혹은 교과 지식을 묻는 유형으로 바뀌는 적성고사 응시 수험생들의 내신 성적이 높아지고, 적성고사 실시 대학 중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설정한 중·상위권 대학을 고려하면 대학 지원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6 구역 : 내신 2~3등급·모의고사 4~5등급→논술 전형 선택 비율 상당, 현실적 판단 아냐


내신에 강점이 있어 비교과가 조금이라도 준비된 학생이라면 입학사정관 전형을 적극 지원해볼 만하다. 이 구역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논술 전형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과 전형을 아직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7 구역 : 내신 4~5등급·모의고사 2등급 이내→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자신감, 논술 지원 경향 강해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에 비해 월등하다. 자율형 사립고나 특목고 학생들이 이 구역에 속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논술 전형을 통해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수능 성적에 따른 우선 선발 비율이 높은 대학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 충원을 별도로 하는 대학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수능 성적이 좋아 우선 선발에 충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비율과 방법 등을 고려해 학생부 실질 반영 비율이 낮은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


8 구역 : 내신 4~5등급·모의고사 2~3등급→수능 최저 학력 기준 맞춘 중·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에 집중


이 구역 학생들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중·상위권 대학 논술 전형으로 집중하는 지원 전략을 쓰는 게 좋다. 조사 결과에서도 이를 정확히 파악한 지원 전략을 구사하고 있었다.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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