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박경순 지음/1만2000원
심리상담가이자 특수치료 전문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운 워킹맘으로서의 경험과 정신분석학자로서의 학문적 이해를 기반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 본인이 세 아이의 육아로 인해 홍역을 치르고 있을 때, 정통 프로이트 학파 연구소에서 받았던 정신분석 훈련은 저자에게 깊은 통찰력을 가져다 주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신분석학 대가들의 이론을 통해 영유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고 엄마와 아이가 인격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 책은 시대에 걸쳐 검증받은 유수의 정신분석학자들의 이론과 관점으로 오늘날 부모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육아 문제를 조명한다.
정리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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