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둔내면 지역주민 500여 명이 지난 6일 둔내복지회관에서 둔내면 지역 올림픽특구 포함 지정을 요구하는 집단궐기집회를 가졌다. 둔내면대책위(위원장 박명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에 횡성을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주민서명운동과 더불어 상경집회 또는 유치위 집단 방문 및 시위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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