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새벽 저녁에 인근주민들이 조깅 등 체력단련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청주 충주 제천소재 학교운동장 148개교에 야간조명등을 설치키로 했다.
도는 야간조명등을 설치해 청소년 탈선을 방지하고, 인근주민들의 운동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체력단련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야간조명등은 사업비 4억7360만원을 들여 청주시 95, 충주시 31, 제천시 22 등 148개교 운동장에 조명등 4본씩 592본이다.
추진일정은 교육청 협조로 보안등 설치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할 수 있는지 여부, 보안등 설치 수용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2월중 완료하고, 3월중 설치대상학교를 확정해 6월중 설치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설치하는 보안등의 설치와 관리는 당해 시장이 관리하게 되며, 사용요금관계는 기존의 가로등 관리와 동일하게 운영하게 된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도는 야간조명등을 설치해 청소년 탈선을 방지하고, 인근주민들의 운동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체력단련 장소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야간조명등은 사업비 4억7360만원을 들여 청주시 95, 충주시 31, 제천시 22 등 148개교 운동장에 조명등 4본씩 592본이다.
추진일정은 교육청 협조로 보안등 설치대상 학교를 대상으로 주민들에게 운동장을 개방할 수 있는지 여부, 보안등 설치 수용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2월중 완료하고, 3월중 설치대상학교를 확정해 6월중 설치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설치하는 보안등의 설치와 관리는 당해 시장이 관리하게 되며, 사용요금관계는 기존의 가로등 관리와 동일하게 운영하게 된다.
청주 정성기 기자 tjdrl@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