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이 현재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7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많이 힘들겠지만..내 딸 현서를 생각하며. 사랑해 현서야”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은 먼 곳을 응시하며 고민에 찬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류시원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은 주먹으로 거울을 깨트린 사진이 담겨있어 현재 자신의 심경을 대변해 주는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두가 좋은 방향을 향해서 행복한 시간이 있기를 기원한다” “좋은 방향을 향할 것을 바라고 있다” “딸 현서를 위해서라도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의 아내 조 씨는 지난 3월 이혼 소송 접수 후 5월 초 변호사를 해임한 뒤 직접 조정 신청서와 주소 보정을 제출하며 홀로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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