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이대로 괜찮은가

지역내일 2012-06-08


소셜커머스을 활용해 사기 사이트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은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만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소셜커머스 쿠엔티가 설마하던 일을 현실로 만들고 말았다. 2010년부터 티몬을 시작으로 쿠팡, 위메프, 그루폰까지 대형 소셜커머스가 성장하던 시기를 지나 현재는 흔히들 BIG4라고 이야기하는 곳들도 안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티몬, 쿠팡, 위메프, 그루폰까지 어느 곳 하나도 손익을 내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대형업체라서 안전하기는 하겠지만,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처럼 믿고 구매하기에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소셜커머스가 초기 수백억씩 쏟아 부었던 광고 마케팅 비용을 충당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지 의문이고, 지역상품이 줄어드는 이유도 영업사원을 지속적으로 늘리기에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소셜커머스가 오픈마켓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아가고 있지만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다면 하루아침에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요즘 소셜커머스처럼 미리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쿠폰을 다운받아서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이 생겨나고 있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 오픈 3개월 만에 랭키닷컴에서 5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고 하고 있던 윙스푼(네이버)을 단숨에 제치고 랭키닷컴 음식점/요리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민쿠폰을 주목할 만하다.<소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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