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가 강남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보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 발매 기념으로 오는 6월 17일 강남 엠스테이지에서 오후 6시 30분 게릴라 쇼케이스를 열고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신곡 '러브 스타일'은 음원공개와 동시에 싸이뮤직 1위를 비롯, 벅스 5위, 멜론 9위등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러브스타일’은 청량감 넘치는 댄스넘버로, 다이나믹한 구성과 신선한 느낌의 멜로디,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유니크함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중독적인 것이 특징이다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로서는 쉽지 않은 길거리 게릴라 공연이라 기대치 만큼 부담도 크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신곡 ‘러브 스타일’로 활발하게 활동 할 예정이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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