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마야가 6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열린 ‘유열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유열의 예비신부는 15살 연하의 클래식 음악 전공자로 지난 7년 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키워 온 끝에 이날 드디어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축가는 바비킴이 부를 예정.
한편 유열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가을비’,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등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0년대 중반 뮤지컬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다.
[연예부 송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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