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혼다 자동차가 개발한 인간형 로봇 ''아시모''(연령 2세)가 지난 13일 일본 과학미래관의 상근직원으로 사령장을 받고 안내 해설요원으로 일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연봉(전시관이 혼다측에 지불한 임대료)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으로 대기업 부장급에 버금가는 수준. 신장 1.2m, 체중 43kg의 아시모는 세계 최초로 두다리로 보행하면서 방향을 트는 능력을 갖추었고 내장된 카메라로 화상, 음성을 식별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이 뿐 아니라 국내 로봇 연구진은 초미니로봇을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시술하기 힘든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어냈다는 보도를 통해서도 인간의 상상력이 현실로 구현되는 로봇시대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지난 10월19일 정부는 로봇산업을 차세대 국가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총 3조 6080억원을 투자,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그만큼 로봇 사업은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10년 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사업 다음으로 국가주력사업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차세대 꿈나무 과학영재들을 키워나가야 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래 사회 인류동반자 로봇의 친근감을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로 이끌어 낸 ''하늘 아이''(대표 장중언, www. skyschool.net)는 교육용 로봇개발의 신기원을 만들어 가는 회사로 일산구 백석동 일산테크노타운 707호에 있다.
하늘아이가 펼치고 있는 새천년 새로운 방식의 첨단교육은 로봇을 아이들 스스로가 조립해 작동시켜 자연스럽게 동작원리와 제어기술등을 배워나가는 ''로보컴교실''을 열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 학교와 100여 개 지정학원에서 시범운영중인 ''로보컴교실''은 논리력과 창의력 발달은 물론 아이들 흥미도 유발시켜 학습효과로는 만점이라는 게 전문가와 이 교실에 참여시킨 학부모들의 평이다. 실제로 인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보유국가가 된 것도 알고 보면 10년 가까이 로봇 교육과정을 정규 수업화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주력했기 때문.
"완구을 비롯한 교육용 로봇, 가사, 생활지원 로봇 등 인간공존형 인공지능 로봇 시장이 향후 3∼4년내에 자동차산업 구조만큼 성장할 전망인데다 산업의 전후방 연계효과가 엄청난 로봇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관련 부품 소재산업의 발달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교육용 로봇 시장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장 대표는 포부를 밝힌다.
하늘아이는 지난 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겨울방학 로봇캠프''를 열고 아이들이 무선제어 축구로봇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전자회로에 대한 이해와 전기, 전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것은 물론 눈썰매, 캠프파이어, 로봇축구시합 등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초형 로봇이지만 쇠프레임, 트랜지스터, IC칩, 배터리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볼트와 너트로 조여야 하는 공정에도 아이들은 전자회로, 전기, 저항, 운동, 센서 등 물리학과 전자기계공학의 기본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데다 부품들이 서로 이어져 하나의 로봇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마냥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번엔 더 재미있고 개선된 로봇 캠프를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하늘아이의 ''로보컴 교실''교재로 개발된 조립로봇키드 ''아이로봇''시리즈는 최첨단 로봇설계 및 제작기술이 응집된 작품으로 현재 나날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 이 시리즈는 내년 1천여 개의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대 과학영재반 정식교재로 채택, 사용되고 있는 등 새로운 시도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로봇산업규모는 세계 4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전국 각지에 산재해 독립적으로 활동 연구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집중화 및 네트워크 없이는 경쟁력있는 로봇산업의 추진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하늘아이는 세계 교육용 로봇시장의 선점과 이를 통한 생활밀착형 로봇제작이 최종목표. 전화문의 031-904-5522.
홈페이지 www.skyschool.net에 자세한 교육용 로봇 키트 정보가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이 뿐 아니라 국내 로봇 연구진은 초미니로봇을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시술하기 힘든 수술을 성공으로 이끌어냈다는 보도를 통해서도 인간의 상상력이 현실로 구현되는 로봇시대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지난 10월19일 정부는 로봇산업을 차세대 국가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내년부터 총 3조 6080억원을 투자,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그만큼 로봇 사업은 전후방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 10년 후에는 반도체와 자동차사업 다음으로 국가주력사업이 될 전망이다.
앞으로 차세대 꿈나무 과학영재들을 키워나가야 될 이유도 여기에 있다. 미래 사회 인류동반자 로봇의 친근감을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로 이끌어 낸 ''하늘 아이''(대표 장중언, www. skyschool.net)는 교육용 로봇개발의 신기원을 만들어 가는 회사로 일산구 백석동 일산테크노타운 707호에 있다.
하늘아이가 펼치고 있는 새천년 새로운 방식의 첨단교육은 로봇을 아이들 스스로가 조립해 작동시켜 자연스럽게 동작원리와 제어기술등을 배워나가는 ''로보컴교실''을 열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전국 80여개 학교와 100여 개 지정학원에서 시범운영중인 ''로보컴교실''은 논리력과 창의력 발달은 물론 아이들 흥미도 유발시켜 학습효과로는 만점이라는 게 전문가와 이 교실에 참여시킨 학부모들의 평이다. 실제로 인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보유국가가 된 것도 알고 보면 10년 가까이 로봇 교육과정을 정규 수업화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 향상에 주력했기 때문.
"완구을 비롯한 교육용 로봇, 가사, 생활지원 로봇 등 인간공존형 인공지능 로봇 시장이 향후 3∼4년내에 자동차산업 구조만큼 성장할 전망인데다 산업의 전후방 연계효과가 엄청난 로봇산업의 성장을 위해서 관련 부품 소재산업의 발달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교육용 로봇 시장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장 대표는 포부를 밝힌다.
하늘아이는 지난 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용인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어린이 겨울방학 로봇캠프''를 열고 아이들이 무선제어 축구로봇의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전자회로에 대한 이해와 전기, 전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익히는 것은 물론 눈썰매, 캠프파이어, 로봇축구시합 등도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단순한 기초형 로봇이지만 쇠프레임, 트랜지스터, IC칩, 배터리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볼트와 너트로 조여야 하는 공정에도 아이들은 전자회로, 전기, 저항, 운동, 센서 등 물리학과 전자기계공학의 기본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데다 부품들이 서로 이어져 하나의 로봇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마냥 신기해 하는 아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음 번엔 더 재미있고 개선된 로봇 캠프를 마련할 계획으로 있다.
하늘아이의 ''로보컴 교실''교재로 개발된 조립로봇키드 ''아이로봇''시리즈는 최첨단 로봇설계 및 제작기술이 응집된 작품으로 현재 나날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제품, 이 시리즈는 내년 1천여 개의 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대 과학영재반 정식교재로 채택, 사용되고 있는 등 새로운 시도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의 로봇산업규모는 세계 4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전국 각지에 산재해 독립적으로 활동 연구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집중화 및 네트워크 없이는 경쟁력있는 로봇산업의 추진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속에서도 하늘아이는 세계 교육용 로봇시장의 선점과 이를 통한 생활밀착형 로봇제작이 최종목표. 전화문의 031-904-5522.
홈페이지 www.skyschool.net에 자세한 교육용 로봇 키트 정보가 있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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