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용인시에서 발생한 420건의 화재 가운데 주거용 시설 화재가 104건으로 전체 화재의 24.2%를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거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도 전체 19명의 사상자(사망3, 부상16) 가운데 26%인 5명(사망1, 부상4)에 달했다.
이같은 사실은 용인소방서가 최근 펴낸 ‘2001년도 화재분석자료’에서 밝혀졌다.
주거용 시설에서의 화재 유형을 살펴보면 전기시설에 의한 화재가 33.7%로 가장 많지만 방화 또는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도 9.6%나 됐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아파트, 목조밀집지역,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벌일 계획이다.
/용인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이같은 사실은 용인소방서가 최근 펴낸 ‘2001년도 화재분석자료’에서 밝혀졌다.
주거용 시설에서의 화재 유형을 살펴보면 전기시설에 의한 화재가 33.7%로 가장 많지만 방화 또는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도 9.6%나 됐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아파트, 목조밀집지역,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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