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면 천장이 낮게 느껴져 은근히 편안한 곳, 문화에 젖은 사람들이 늘 들락거리는 곳, 가만히 앉아있어도 모두 내 식구 같은 느낌이 드는 곳, 이곳은 <부천문화의 집="">(원장 송승영)이다.
1997년 12월 26일 경기지역 최초 문화의 집으로 탄생한 이곳은 소사구 송내 2동 옛 부천교육청에 자리하고 있다. 215평 규모의 공간에 문화도시 부천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생활권내 열악한 문화복지환경에 대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문화복지공간이다.
은은히 느껴지는 문화의 향을 맡으며 문을 열면 이곳 홍보사절들이 모인 ▶안내 데스크가 보인다. 웃으며 너무도 친절히 맞아 주기 때문에 괜히 미안해지는 기분이다.
부천문화의 집은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문화정보자료를 제공하는데 약 4000여권의 도서와 1600개의 비디오 2500장의 컴팩트 디스크와 잡지 250여종이 있다. 또 ▶문화향유공간으로 비디오, CD,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지역주민의 모임, 회합, 공연,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소대관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정보습득, 문화예술활동, 자원봉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착실히 발걸음을 내딛어 왔다.
문화(文化)란 한 사회의 예술, 문학, 도덕, 종교 따위의 정신적 활동의 전통을 말한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고양된 미의식과 재능을 당대와 미래의 문화에 바친다. 문화민족, 문화유산, 문화생활 등의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의 의식 중 뛰어나게 해석된 것들에의 열망은 당연한 인류 본연의 자세이다.
부천이 문화의 도시라는 것, 그것은 지역 문화를 소중히 하는 높은 선진의식의 발로이다. 복합 문화복지공간이라는 개념 아래 문화의 집은 부천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회교육 및=""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13개="" 강좌="">를 문화학교 차원에서 운영한다.
□ 문화학교가 있습니다
◁부천문화연구교실은 부천 향토사 연구와 답사, 부천 현대시민 생활문화 연구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탈춤교실은 봉산탈춤 8과정 단계교육, 대사 외우기 실습 등을 학습한다. ◁사진교실에서는 사진기 촬영이론과 현장 촬영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문학교실에서는 국내와 해외로 나뉘어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하는 전반 단계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서예, 종이접기, 기타, 바둑, 모던퀼트, 주부노래, 단전호흡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 문화학교는 이렇게 수료합니다
매년 2월에 시작, 전·후반 5개월로 나누어 매주 2시간씩 년 96시간을 수료하여 매년 초 수료식을 거행하고 있다. 99년부터 수료생들을 정기회원으로 예우, 이곳 문화의 집 운영계획 및 다양한 문화정보를 특별히 제공해주고 있다.
<부천문화의 집에서="" 2001년도="" 한="" 일="">
□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란의 포화 속에 핀 꽃- 부천역 문예전시관에서 1950년대 출판된 다양한 장르의 잡지 420권을 전시.
제 3회 크로마하프 정기 공연 -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부천시 복사골 사생대회 우수작품전 -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 가정의 달 5월
문화의 집 인형극회 공연 「쌍바위골의 전설」-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신비한 마술 공연 - 소방관 마술사 정연권씨 초청,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 각종 문화예술 모임 및 동아리 대관 및 공연 장소 제공
□ 문화예술 동아리 자원봉사 활동 - 하모니카, 하프, 인형극 동아리의 복지관 및 양로원 위문공연
□ 문화가족 예술제 개최
백수현 국장은 “2002년도에는 문화자원봉사 활성화를 중점사업으로 하고자 한다”며 “문화자원봉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예술능력을 이끌어 내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자신의 욕구충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봉사활동을 말한다”고 했다.
□ 부천문화의 집 가는 길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시내버스 3번, 12-1번, 75번을 타고 소사등기소 앞이나 송내 4거리에서 내리면 된다. 차로 가려면 경인국도 인천방향으로 오다가 송내 4거리에서 U턴해 첫 골목 좌회전하는 곳에 안내게시판을 볼 수 있다. 부천시민회관을 거쳐 중동역이 있는 고가도로를 넘어올 경우가 있다. 이 때 송내 4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00m 전방 첫 골목 우회전하면 곧 문화의 집을 볼 수가 있다.
문화의 집에 가면 정체된 삶에 산소와 혈액이 공급되고 기쁘게 살아가는 심장박동의 움직임을 들을 수 있다. 머무르지 말고 걷자. 걷다가 갈급 하면 뛰자. 향기로운 곳을 향하여,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곳 부천문화의 집으로.
부천문화의 집 www.mubhwa21.or.kr ☎ 032- 656 - 4306
임옥경 리포터 jayu777@hanmail.net
부천문화의>사회교육>부천문화의>
1997년 12월 26일 경기지역 최초 문화의 집으로 탄생한 이곳은 소사구 송내 2동 옛 부천교육청에 자리하고 있다. 215평 규모의 공간에 문화도시 부천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생활권내 열악한 문화복지환경에 대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문화복지공간이다.
은은히 느껴지는 문화의 향을 맡으며 문을 열면 이곳 홍보사절들이 모인 ▶안내 데스크가 보인다. 웃으며 너무도 친절히 맞아 주기 때문에 괜히 미안해지는 기분이다.
부천문화의 집은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문화정보자료를 제공하는데 약 4000여권의 도서와 1600개의 비디오 2500장의 컴팩트 디스크와 잡지 250여종이 있다. 또 ▶문화향유공간으로 비디오, CD,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지역주민의 모임, 회합, 공연,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소대관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정보습득, 문화예술활동, 자원봉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착실히 발걸음을 내딛어 왔다.
문화(文化)란 한 사회의 예술, 문학, 도덕, 종교 따위의 정신적 활동의 전통을 말한다. 예술가들은 그들의 고양된 미의식과 재능을 당대와 미래의 문화에 바친다. 문화민족, 문화유산, 문화생활 등의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인간의 의식 중 뛰어나게 해석된 것들에의 열망은 당연한 인류 본연의 자세이다.
부천이 문화의 도시라는 것, 그것은 지역 문화를 소중히 하는 높은 선진의식의 발로이다. 복합 문화복지공간이라는 개념 아래 문화의 집은 부천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개발에 항상 노력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사회교육 및=""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13개="" 강좌="">를 문화학교 차원에서 운영한다.
□ 문화학교가 있습니다
◁부천문화연구교실은 부천 향토사 연구와 답사, 부천 현대시민 생활문화 연구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탈춤교실은 봉산탈춤 8과정 단계교육, 대사 외우기 실습 등을 학습한다. ◁사진교실에서는 사진기 촬영이론과 현장 촬영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문학교실에서는 국내와 해외로 나뉘어 시와 소설을 중심으로 하는 전반 단계교육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서예, 종이접기, 기타, 바둑, 모던퀼트, 주부노래, 단전호흡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 문화학교는 이렇게 수료합니다
매년 2월에 시작, 전·후반 5개월로 나누어 매주 2시간씩 년 96시간을 수료하여 매년 초 수료식을 거행하고 있다. 99년부터 수료생들을 정기회원으로 예우, 이곳 문화의 집 운영계획 및 다양한 문화정보를 특별히 제공해주고 있다.
<부천문화의 집에서="" 2001년도="" 한="" 일="">
□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란의 포화 속에 핀 꽃- 부천역 문예전시관에서 1950년대 출판된 다양한 장르의 잡지 420권을 전시.
제 3회 크로마하프 정기 공연 -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부천시 복사골 사생대회 우수작품전 -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 가정의 달 5월
문화의 집 인형극회 공연 「쌍바위골의 전설」-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신비한 마술 공연 - 소방관 마술사 정연권씨 초청, 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 각종 문화예술 모임 및 동아리 대관 및 공연 장소 제공
□ 문화예술 동아리 자원봉사 활동 - 하모니카, 하프, 인형극 동아리의 복지관 및 양로원 위문공연
□ 문화가족 예술제 개최
백수현 국장은 “2002년도에는 문화자원봉사 활성화를 중점사업으로 하고자 한다”며 “문화자원봉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예술능력을 이끌어 내 소그룹으로 구성하고 자신의 욕구충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는 봉사활동을 말한다”고 했다.
□ 부천문화의 집 가는 길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시내버스 3번, 12-1번, 75번을 타고 소사등기소 앞이나 송내 4거리에서 내리면 된다. 차로 가려면 경인국도 인천방향으로 오다가 송내 4거리에서 U턴해 첫 골목 좌회전하는 곳에 안내게시판을 볼 수 있다. 부천시민회관을 거쳐 중동역이 있는 고가도로를 넘어올 경우가 있다. 이 때 송내 4거리에서 좌회전하여 100m 전방 첫 골목 우회전하면 곧 문화의 집을 볼 수가 있다.
문화의 집에 가면 정체된 삶에 산소와 혈액이 공급되고 기쁘게 살아가는 심장박동의 움직임을 들을 수 있다. 머무르지 말고 걷자. 걷다가 갈급 하면 뛰자. 향기로운 곳을 향하여, 좀 더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곳 부천문화의 집으로.
부천문화의 집 www.mubhwa21.or.kr ☎ 032- 656 - 4306
임옥경 리포터 jayu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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