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량 시장은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3개 구청 연두방문을 통해, 수정·중원구는 도시재개발을 통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2·3공단에 친환경적인 아파트형 제조업 단지를 확대하고, 분당구는 문화공간 및 탄천생태공간 복원과 디자인·벤처기업을 유치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재개발사업은 민선2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일관되게 추진한 사항으로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자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장기적 사업이며, 이미 대상지역, 재원마련대책, 이주단지 지역확정 등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로부터 작년 12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법으로 정한 구체적인 후속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디자인 도시’에 대해 “디자인이라는 테마를 놓고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지역경제를 특성화하며,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함께 조화를 이뤄 성남이라는 도시의 부가가치를 높이데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벤처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시의 특성을 살려 제2·3공단 아파트형공장-성남벤처빌딩-분당테크노파크-야탑벤처벨리-코리아디자인센터 임대빌딩-판교벤처벨리로 이어지는 135만평의 벤처벨트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완벽히 갖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 중이라고 말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김 시장은 재개발사업은 민선2기 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일관되게 추진한 사항으로 주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자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할 장기적 사업이며, 이미 대상지역, 재원마련대책, 이주단지 지역확정 등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로부터 작년 12월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법으로 정한 구체적인 후속 절차를 밟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디자인 도시’에 대해 “디자인이라는 테마를 놓고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지역경제를 특성화하며, 도시를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함께 조화를 이뤄 성남이라는 도시의 부가가치를 높이데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벤처기업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시의 특성을 살려 제2·3공단 아파트형공장-성남벤처빌딩-분당테크노파크-야탑벤처벨리-코리아디자인센터 임대빌딩-판교벤처벨리로 이어지는 135만평의 벤처벨트화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족기능을 완벽히 갖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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