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7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 언론시사회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시원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송종호, 이채영, 천보근, 김향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9일 개봉.
[연예부 송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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