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수진, 이영아가 8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나인하우스'에서 열린 MBN 냡량특집 TV영화 '노크(감독 이주헌)'-'수목장(감독 박광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노크'-'수목장'은 MBN에서 종편 최초로 시도하는 방송포맷으로서 기존 방송사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적 촬영기법을 도입함으로써 세련된 영상미와 함께 리얼하고 소름 끼치는 공포 전달에 주력했다.
'수목장'은 사랑하는 약혼자가 사이코패스에게 잔혹하게 살해되는 끔찍한 경험을 겪에 된 여주인공과 나무를 둘러싼 네 남녀의 엇갈린 공포 멜로 스토리로 이영아, 박수진, 연제욱 등이 출연한다. 총 2부작으로 오는 17일 밤 11시 1-2부 연속 방송된다.
[연예부 황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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