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타입 자외선차단 등 혁신기술 적용
아모렉퍼시픽은 자외선 차단제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시장에 나온 자사 단품 가운데 최단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쿠션은 2008년 출시후 이날까지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266억원어치 팔렸다. 하루 판매시간을 8시간으로 봤을 때 30초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4년간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기록도 세웠다.
올들어선 지난 12일까지 500억원어치 팔리는 등 올들어 매출성장세 역시 두드러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6월 에어쿠션 선블록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돼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은 고객의 니즈 파악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낳은 업계 최초의 스탬프(Stamp) 타입 자외선 차단제"라며 "'기술연구원의 다양한 혁신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에는 △액체를 안정화하는 제형 기술 △공기를 함유한 차가운 에센스를 쿨링(Cooling) 스폰지에 담는 기술 △쿠션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에어펌프 작용으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도록 하는 기술 △열전도 차단 쿨링 용기로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 △액체가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현된 밀폐력의 이중용기 디자인 기술 등을 적용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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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렉퍼시픽은 자외선 차단제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시장에 나온 자사 단품 가운데 최단기 최대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에어쿠션은 2008년 출시후 이날까지 소비자가격 기준으로 1266억원어치 팔렸다. 하루 판매시간을 8시간으로 봤을 때 30초에 1개꼴로 팔린 셈이다. 4년간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기록도 세웠다.
올들어선 지난 12일까지 500억원어치 팔리는 등 올들어 매출성장세 역시 두드러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6월 에어쿠션 선블록에 적용되는 핵심 기술의 국내 특허등록이 완료돼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은 고객의 니즈 파악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낳은 업계 최초의 스탬프(Stamp) 타입 자외선 차단제"라며 "'기술연구원의 다양한 혁신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에는 △액체를 안정화하는 제형 기술 △공기를 함유한 차가운 에센스를 쿨링(Cooling) 스폰지에 담는 기술 △쿠션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에어펌프 작용으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도록 하는 기술 △열전도 차단 쿨링 용기로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 △액체가 날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구현된 밀폐력의 이중용기 디자인 기술 등을 적용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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