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독서논술전문학습 솔루니가 최근 신제품 '디베이트 포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베이트는 쟁점이 분명한 하나의 논제를 선택해서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누어 상대측을 설득한 쪽이 승리하는 토의법으로 단계와 시간 배분 등 엄격한 형식이 특징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학습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셀프 ·소셜·글로벌 리더 과정(각 6개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8명 단위로 이루어진다. 디베이트 전에는 개별적인 자료 리서치 과정과 내용을 서로 협의하는 팀워크가 포함되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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