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굿바이 마이 스마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충무로의 샛별 영화배우 배진아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슈스케3 출신이자 홍대 여성인디밴드계의 퀸 '메리제인' 보컬 타미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 배진아는 타미의 신곡을 듣고 "타미가 왜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며 "하루동안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두달 동안 기타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영화 '홀리와 완이'의 박병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감정을 애절한 모던록 발라드로 표현한 신곡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한편 스케3 참여 당시 색깔 있는 중저음 보이스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미의 신곡은 이달 24일 발표될 예정이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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