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인 홈&쇼핑(대표 강남훈)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홈&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진행하고 있는 '50 새일터 플러스' 사업과 연계해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15일 방송한다"고 14일 밝혔다.
홍보 캠페인은 방송인 이상벽씨가 진행하며, 중소기업 인력지원 홍보는 물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50 새일터 플러스' 사업은 현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시적으로 중장년 구직자들과 중소기업들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약 2000여명의 구 직자들과 500여개 업체에서 신청을 하고 약 600여명이 현장연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40~50대 중장년 구직자들은 현장연수 또는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사업에 대한 정보는 www.50plus.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1666-4050으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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