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스가 화재보험의 인수한도를 위험별 15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위험 인수한도는 차티스의 자회사인 미국의 렉싱턴 보험사를 통해서 북미 지역 고객들에게만 제공했던 수준이다. 최근 차티스는 글로벌 위험 인수한도가 상향되자 지역에 관계없이 대형리스크 및 고도방재리스크 담보를 필요로 하는 전 세계 모든 고객들에게 15억달러 수준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조지 스트라트 차티스 글로벌 화재보험 총괄 사장은 "위험인수 능력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기업보험 고객들에게 차티스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료, 제조업, 부동산, 공공기관, 소매점, 교육기관 등 광범위한 상업용 자산을 보유한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차티스 화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