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정 감독이 8월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감독 김희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은 오랜 연인 지훈(최원영 분)과 결혼을 앞두고 평온한 삶을 이어가던 선주(박진희 분)가 예기치 못한 계기로 재회한 어린 시절 친구 소라(박지윤 분)를 통해 잊혀진 진실 속에 감춰져 있던 내면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미스터리하고 섬세하게 다룬 영화로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 최원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6일 개봉.
[연예부 송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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