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납골묘 설치사업 확대추진

충북도, 올해 총 24개 설치 계획

지역내일 2002-01-30 (수정 2002-02-01 오후 7:17:23)
충청북도가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범납골묘설치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모두 15개소(1704위 안치규모)를 설치해 목표 12개소를 초과했다.
도는 매장으로 인한 국토 잠식을 방지하고 새로운 화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이 목표를 넘어서 모두 15개소(1704위 안치규모)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에도 시범납골묘 설치사업 시행지침을 마련하고 각 시군·출장소별로 2개소씩 시범 납골묘 24개소를 설치할 계획인데, 규모는 가족납골묘의 경우 30㎡(원형, 기타형), 종 문중납골묘는 100㎡(원형, 기타형)이내로써 각각 30위이상을 안치토록 했으며 사업비는 1개소당 2400만원씩(도비 4.8, 시군비 7.2, 자부담 1200만원) 모두 5억76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민원 예방을 위해 기존 토묘의 우선이장 설치로 산림복구 효과를 지향하고, 또한 납골묘 설치예정 부지를 기확보한 종(문)중을 우선대상으로 지정해, 완공후에는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교육장으로 개방키로 했다.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은 승용차가 통과할 수 있는 진입로가 확보된 곳으로서 2002년 1월 1일 현재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와, 납골묘 설치예정 부지를 기확보한 종(문)중 또는 개인, 납골묘 설치와 동시에 5기이상을 안치할 수 있는 자 등으로 경합시 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를 운영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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