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광고 수익 40억 이상 “해외서 더 벌어 보겠다”

지역내일 2012-08-27

   
 

가수 싸이의 광고 수익이 4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계는 싸이가 최근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의 광고를 찍었으며 이외에도 약 10개의 광고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싸이의 통상 모델료가 4~5억 원가량임을 적용해보면 광고만으로 4~50억 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 이처럼 싸이를 광고로 내세우는 것에 대해  LG유플러스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스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새로운 K팝 스타로 거듭난 싸이가 LTE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싸이는 광고 외에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가온 차트에 따르면 '강남스타일'은 다운로드 약 3억6천만원, 스트리밍 약 4천만원 등 온라인 음원으로만 4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러한 추세라면 '강남스타일'로 벌어들일 돈은 약 100억 원가량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싸이는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명 기획사와 계약한 후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이어 간다는 것. 그렇게 된다면 지금 얻는 수익의 10배, 100배도 나올 전망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강남스타일로 대박났네", "싸이 광고 수익 부럽다", "싸이 미국 진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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