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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여자 비'라 불릴 만큼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던 손담비가 담당 트레이너가 포기할 정도로 심각한 몸치였던 과거가 밝혀졌다.
28일, KBS 2TV의 '스타인생극장- 손담비 편'에서는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몸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방송된다. 유연해지기 위해 하루 세 번씩 식초를 마시고, 뻣뻣하게 굳�! � 다리를 풀기 위해 잠에 들기 전 벽에 두 다리를 붙인 채 잠에 드는 등 '몸치탈출'을 위해 노력하는 손담비의 모습은 지금의 손담비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춰질 예정이다.
특히 "진정한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동안 갈비뼈가 수 차례 부서지고 두 개의 발톱이 산산 조각나 끝내 모두 빠져버리는 등 엄청난 '성장통'을 겪은 손담비가 '댄싱 퀸'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담긴 방송은 그녀의 노력과 근성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게 할 전망이다.
자신에게 있어 '가장 빛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악물고 최고의 '스타'자리에 오른 손담비의 이야기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저녁 8시 20분부터 KBS 2TV '스타인생극장'을 통해 펼쳐진다.<연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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