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겨울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02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이 열렸다.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은 봉사활동의 터전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교육을 통해 자신이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고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첫날 시청각교재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고 이튿날 24일에는 양지면 주북리에 자리한 화훼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마지막날에는 이틀간의 활동을 평가해 보고서를 작성,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성실하게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10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청소년 자원봉사교실은 봉사활동의 터전이 많지 않은 학생들에게 공간을 마련해주고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교육을 통해 자신이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고 봉사활동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첫날 시청각교재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고 이튿날 24일에는 양지면 주북리에 자리한 화훼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마지막날에는 이틀간의 활동을 평가해 보고서를 작성,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기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성실하게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10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서가 발급된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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