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달 성동구 금호동 금호 14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숲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전용면적 59~114㎡로 지하 1층, 지상 9~15층 12개동 70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59㎡ 1가구, 84㎡ 6가구, 114㎡ 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도보 15분 거리에 서울숲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달맞이 공원이 있고 응봉산, 응봉근린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옥수역(3호선, 중앙선), 금호역(3호선)이 도보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변북로, 두무개길, 성수대교, 동호대교, 올림픽대교를 이용해 종로와 강남 등 서울 시내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1800만원대이며, 선시공ㆍ후분양 단지로 오는 8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오는 20일 현장 내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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