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경제교육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
증권박물관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식 관련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주식회사 완전정복, 글로벌기업의 증권을 찾아라,
증권으로 만드는 세계지도 등 증권관련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방법은 자기주도형 학습을 위주로 진행하며 하루 6시간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회차당 100명)이며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공고를 참조, 참가비는 없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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