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또는 주부라면 취업돌파구로 베이비시터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취업사이트 잡라인(www.jobline.co.kr)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가 급증하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
아이들세상, 베이비시터코리아 등 11개 베이비시터 파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월 1800여명의 베이비시터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시터 파견업은 지난 96년부터 국내에서 생겨나 현재 3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베이비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회비를 3∼5만원 정도 내는 파견업체 회원이 돼야 한다. 면접과 일정기간 교육을 거친 뒤 일자리를 부여받고 있다.
베이비시터코리아 정지아 팀장은 “베이비시터가 되려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적절한 교양 및 영어실력까지 갖추면 최적”이라며 “여대생 또는 주부들에게는 좋은 일거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시터들은 일반적으로 2시간당 1만2000원 정도를 받고 있으며, 영어를 사용할 경우 2시간당 3만원까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아의 경우엔 주부를, 6세∼12세 어린이의 경우 여대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형래 잡라인 사업팀장은 “취업준비생들이 아기 돌보기를 좋아한다면 베이비시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적절한 시간대에 일할 수 있어 학원 수강이나 학교 수업시간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겨울보다는 봄이 되면 베이비시터를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어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취업사이트 잡라인(www.jobline.co.kr)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가 급증하면서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
아이들세상, 베이비시터코리아 등 11개 베이비시터 파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매월 1800여명의 베이비시터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시터 파견업은 지난 96년부터 국내에서 생겨나 현재 3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베이비시터가 되기 위해서는 회비를 3∼5만원 정도 내는 파견업체 회원이 돼야 한다. 면접과 일정기간 교육을 거친 뒤 일자리를 부여받고 있다.
베이비시터코리아 정지아 팀장은 “베이비시터가 되려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적절한 교양 및 영어실력까지 갖추면 최적”이라며 “여대생 또는 주부들에게는 좋은 일거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이비시터들은 일반적으로 2시간당 1만2000원 정도를 받고 있으며, 영어를 사용할 경우 2시간당 3만원까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아의 경우엔 주부를, 6세∼12세 어린이의 경우 여대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형래 잡라인 사업팀장은 “취업준비생들이 아기 돌보기를 좋아한다면 베이비시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면서 “적절한 시간대에 일할 수 있어 학원 수강이나 학교 수업시간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겨울보다는 봄이 되면 베이비시터를 구해달라는 의뢰가 늘어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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