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연가, 부산 개막공연 매진

지역내일 2012-07-24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부산공연이 지난 주말 막이 올랐다.

<광화문연가>는 부산, 경남 권 최초의 뮤지컬 전문공연장으로 출범한 센텀시티 소향아트센터의 개관 작으로 선정되어 이 지역 뮤지컬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2011년 세종문화회관 초연 흥행성공에 이어 2012년에도 두 차례에 걸친 앵콜 공연에서 유료 점유율 85%가 넘는 흥행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외국 라이센스 뮤지컬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 공연시장에 새로운 희망작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난 금요일(7월 20일)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부산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공연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를 비롯해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조성제 상공회의소회장, 이장호 BS금융그룹 회장, 장성만 동서학원 설립자, 박동순 학원장, 이만수 KNN사장, 김양선 인터파크ENT대표 등이 참석해 전원 끝까지 공연을 관람하고 핸드 프린팅, 기념촬영 등 개막행사를 가졌으며 공연 관람 후 뜨거운 호평으로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부산공연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남녀주인공인 송창의, 리사가 함께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후 첫 공식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막일 전석 매진과 개막 전 제작비의 9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이며 부산에서도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윤도현, 조성모, 송창의, 리사, 박호산, 김무열, 임병근과 뉴 캐스트 김태훈이 합류해 더욱 빛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광화문연가>는 '예매 1만 명 돌파기념 할인' 및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하는 '바캉스 할인'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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