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는 지난 1일 산학협력사인 스포츠조선 등 주변의 많은 관심속에 게임개발교육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재규 경남대 총장,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 이경균 경남은행 영업본부장, 권동혁 부산게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대 게임개발교육원은 저렴한 교육비로 3년 과정의 멀티미디어학사 또는 컴퓨터공학사 학위 취득 과정과 함께 게임개발 실무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실무수업 과정은 수도권 메이저 게임사에서 게임개발 실무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진행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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