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인천지사는 31일 3월말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경기도 부천시 상동신도시에 대한 입주주민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토공 인천지사에 따르면 부천 상동신도시 지역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은 전체 20개 블록에 1만531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3개 블록 1819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
주민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다가오자 토공은 부천시와 합동으로 주민 입주 지원반을 편성해 도시기반시설 및 간선시설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발생시 한 번에 처리할 계획이다.
상도신도시에는 각종 관공소와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교 17개소,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 미관광장, 버스터미널 등 각종 근린·편의시설이 8485평에 달하는 공공시설용지에 조성된다.
박찬청 인천지사장은 “3월 입주를 시작으로 전체 상동신도시의 60%가 올해 계획돼 있다”며 “부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모든 민원을 빠른시간내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공에 따르면 부천 상동지구는 총 94만3000평 규모로 수용인구는 단독주택 2910명을 비롯해 공동주택(한 가구당 3인 기준) 4만8486명 등 5만1396명에 달한다.
토공 인천지사에 따르면 부천 상동신도시 지역의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은 전체 20개 블록에 1만531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3개 블록 1819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
주민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다가오자 토공은 부천시와 합동으로 주민 입주 지원반을 편성해 도시기반시설 및 간선시설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발생시 한 번에 처리할 계획이다.
상도신도시에는 각종 관공소와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교 17개소, 근린공원 및 어린이 공원, 미관광장, 버스터미널 등 각종 근린·편의시설이 8485평에 달하는 공공시설용지에 조성된다.
박찬청 인천지사장은 “3월 입주를 시작으로 전체 상동신도시의 60%가 올해 계획돼 있다”며 “부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모든 민원을 빠른시간내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공에 따르면 부천 상동지구는 총 94만3000평 규모로 수용인구는 단독주택 2910명을 비롯해 공동주택(한 가구당 3인 기준) 4만8486명 등 5만139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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