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일 특별검사팀은 이용호씨를 잘 아는 민주당 여성 당료 정 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최근 소
환, 이씨에게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을 소개해줬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검팀은 정씨가 아태재단의 지도자 교육과정을 수료하면서 97년부터 김 부이사장과 긴밀한 관계
를 갖고 있는 사실에 주목해 이씨의 김 부이사장 접근 여부를 조사했으나, 정씨가 관련 사실을 완
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부이사장측은 31일 “정씨와 아태재단의 일로 아는 관계인 것은 사실이나 이씨를
소개받은 일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환, 이씨에게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을 소개해줬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검팀은 정씨가 아태재단의 지도자 교육과정을 수료하면서 97년부터 김 부이사장과 긴밀한 관계
를 갖고 있는 사실에 주목해 이씨의 김 부이사장 접근 여부를 조사했으나, 정씨가 관련 사실을 완
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부이사장측은 31일 “정씨와 아태재단의 일로 아는 관계인 것은 사실이나 이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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