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오피스텔 시장에 뛰어든다. 현재 10대 건설사 중에는 대우건설(푸르지오 시티)과 현대건설(힐스테이트 레이크) 등이 오피스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소형오피스텔 '강남더샵 라르고' 458실을 10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강남 더샵 라르고에 풀 빌트인(Full built-in)을 적용, 냉장고·세탁기·에어콘 등 침대와 TV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본 가구와 가전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원 초·중반대.
강남 더샵 라르고는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가깝다.
김병국 기자 clound@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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