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드림/권새봄 외 지음/1만4500원
남한산초등학교는 폐교 직전에 있던 학교에서 지금은 거의 모든 학부모들이 선망하는 대한민국 혁신 교육의 대명사가 됐다.
남한산 아이들은 눈내리는 교정에서 이글루를 만들고, 비오는 날에는 온몸이 진흙으로 범벅될 때까지 운하를 만들고…. 그들은 이런 경험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지는 과정을 배웠다.
학교 바꾸기를 시작한 이래 12년이 지난 지금 학교를 졸업한 7명의 남한산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어떻게 배웠는지, 졸업후 지금까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말한다.
정리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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