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응용기계학부(학부장 김민부)는 광주·전남 전문대학 중 유일한 학과이다. 특히 CAD/CAM전공, 금형설계전공, 생산자동화전공 등의 세부전공제를 운영하여 기계분야의 범위를 과감하게 확대,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 학교 관계자는 “오히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정밀함이 요구되는 틈새분야를 개척하는 의미가 크다”면서 “올해도 여학생 구인난이 발생할 정도였다”고 소개한다. 이 때문에 신입생들로부터 인기가 높아 입학에서부터 웬만한 4년제 대학과 동등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평이다.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기계 설계는 여성들의 섬세한 손길과 미려한 디자인 소질이 요구되는 만큼 여성들도 능력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분야가 무궁하다는 게 해당학과 교수들의 설명이다.
컴퓨터응용기계학부는 실업계고와 연계한 2+2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임교원 15명과 현장실무에 능한 산업체 인사 8명이 외래 강사진으로 강의를 담당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엔지니어)로서 당당히 세상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은 주저없이 지원해도 괜찮은 학부라는게 학교측의 얘기다. 올해 모집인원은 주간 260명, 야간 80명으로 총 340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며 입학상담은 조선이공대학 학사운영과(230-8048)로 하면된다.
컴퓨터를 이용한 각종 기계 설계는 여성들의 섬세한 손길과 미려한 디자인 소질이 요구되는 만큼 여성들도 능력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분야가 무궁하다는 게 해당학과 교수들의 설명이다.
컴퓨터응용기계학부는 실업계고와 연계한 2+2제도를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임교원 15명과 현장실무에 능한 산업체 인사 8명이 외래 강사진으로 강의를 담당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문가(엔지니어)로서 당당히 세상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은 주저없이 지원해도 괜찮은 학부라는게 학교측의 얘기다. 올해 모집인원은 주간 260명, 야간 80명으로 총 340명이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며 입학상담은 조선이공대학 학사운영과(230-804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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